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공화국 (문단 편집) === 지중해를 제패한 공화국 === 카르타고를 제압한 로마는 그리스 본토의 싸움에 개입하여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5세를 격파하고 마케도니아의 항복을 받아냈다('''[[마케도니아 전쟁]]'''). 그 뒤, [[아이톨리아 동맹]]의 요청으로 그리스에 개입한 [[셀레우코스 왕조]]의 대왕 [[안티오코스 3세]]를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격퇴하고 소아시아까지 건너가 '''[[마그네시아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그리스 지역의 패권을 확립했다. 그 뒤 필리포스 5세의 뒤를 이은 페르세우스 왕이 로마에게 다시 반기를 들었으나 로마는 '''[[피드나 전투]]'''에서 승리하고 [[안티고노스 왕조]] 마케도니아를 멸망시켰다. 로마는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로마의 패권에 반발하는 일이 빈번해지자 그리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였던 [[코린토스]]와 포에니 전쟁의 맞수였던 카르타고를 파괴하고 많은 시민들을 노예로 팔아버림으로써 주변국에 본보기를 보였다. 그 이후로는 로마의 패권이 공고해져 도시국가에서 지중해 세계의 전체를 소유하는 제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지중해를 제패하면서 로마는 당시 서양과 중동을 아우르는 수도가 되었으며 수많은 지식인, 부유층, 출세한 해방 노예, 새로 해방되는 무수한 노예들이 로마로 상경하였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전리품을 얻은 로마 정부는 도시를 세계 수도에 걸맞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공사를 벌였고, 따라서 일자리를 찾아 유입되는 노동자들도 상당하였다. 로마 시의 인구는 급격히 팽창하였고 100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대도시가 되어 지중해 세계의 중심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